필로시코스 실바

2021. 10. 7. 21:18MEMBERSHIP

" 증오를 숨기는 방법을 배워. 똑바로. "

(출처 : https://picrew.me/share?cd=h7tqXrsOEG #Picrew #쀼크루) 

 

이름: 필로시코스 실바 / Philosykos Silva

 

권능의 흔적: 플루토스 권능의 흔적 

데메테르와 인간의 사이에서 탄생한 플루토스의 흔적이 남아 있다. 땅이 주는 풍요로움을 깨닫고 간직하여 부를 축적하는 방법을 알며, 그의 흔적대로 사기와 기만과 협잡의 공모자로 대화로 상대를 혼란스럽게 만들 수 있다. 

 

나이: 32세 

 

신장/체중: 188cm / 88kg  

 

외형: 

조금 탁한 금색의 눈동자, 밀색의 머리카락이 인상적이다. 도수가 높지 않아 큰 차이는 없는 얇은 테의 라운드 안경을 하고 있다. 적당히 머리의 곱슬기가 눈에 보여 인상적이다. 제대로 가르마를 탄 머리를 보기 좋게 정리하였다. 오른쪽 눈 아래 눈물점이 있다. 짙은 눈썹이 산이 치켜 올라가 날카로운 인상이다. 짙은 쌍커풀,  움푹 파인 눈두덩이 사이로 시원시원한 눈과 적당한 콧망울. 눈이 예쁘다라고 볼 정도로 속눈썹이 예쁘게 보인다. 윗입술보다 아랫입술이 조금 더 도톰한 편. 몸 체격이 만들어진 근육인 듯 꽤 볼만하다. 온 몸에 딱 맞은 옷 차림새가 깔끔해보인다.  

 

성격: 

[거짓말과 진실 사이]

보이는 면은 매우 친절하다. 화를 낼 수 있을지 의문을 제기할 정도로 그는 매우 친절한 편이다. 다만, 그것에 대한 한계는 언제나 늘 정해져 있기 마련이다. 두꺼운 가면을 쓰고 있다. 허나 그의 가면을 벗기면 다른 속내가 보인다. 철저히 이익을 위해 계산을 하는 면모를 보인다. 상황에 맞게 자기가 필요한 것들만 골라서 쓰곤 한다. 플루토스의 눈은 멀었으나 철저하게 생각할 수 있는 면을 자신에게 주었다. 항상 웃는 얼굴로 현혹하며 자신이 원하는 바를 쟁취하려고 한다. 그것이 플루토스의 방법이었다.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는 끝없이 진실된 것을 고하지만, 대부분의 모든 것들이 거짓이다. 

 

[증오]

플루토스는 빛을 바라보지 못하였다. 고작 제우스의 저주에 의하여 가능한 일이었다. 자신의 신도를 잃을까 분배의 눈을 잃게 만든 제우스를 저주한다. 이 저주는 끝까지 내려오는 저주에 가까웠다. 비록 눈은 후대로 넘어오며 제대로 돌아왔지만, 가슴에 새겨진 증오는 여전히 남아 있는 것이었다. 그저 본능에 가깝다. 제우스 존재가, 비참하게 만들었고 복수와 증오를 만들었다. 근면하고 성실하게 돈을 모을 필요는 없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얻는 것이 자신의 목적이자, 반신의 의무다. 

 

[여유]

여유로운 사람. 뭐든 설렁 설렁 넘어가려는 모습을 보이다가도 가끔 하는 행동에 대해서는 의아할 정도로 집요하다. 분위기 자체는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상대에게 일부러 여유로운 척을 하기 때문일 지도 모른다. 누군가가 바라본다면 그의 인상은 어려운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모두 자신의 수를 내놓기 위한 방법이기도 하다. 누구 하나 덫에 걸릴 것이라고 생각할 지도. 아무튼. 



기타:

이름이 길어 줄여서 필 혹은 로시라고 부르기도 한다. 가족들은 대부분 로시라고 부른다. 이유는 딱히 알 수가 없다. 귀엽다나 뭐라나. 부모와 위로 형이 있다. 

 

실바기업은 대부분 가족 직계로 이뤄지며 플루토스의 반신답게 돈을 모으는 것을 아주 잘한다. 가장 크게 운영하고 있는 것은 실바 은행이다. 메이저금융은행으로 부피를 키운 실바 은행은  그들은 보이지 않는 돈으로 움직인다. 뒷쪽 세계에 자금을 납부하는 등 어렵지 않은 일을 해낸다. 대부분 돈과 관련된 법률 관련을 잘 해결할 수 있다. 

 

실바 은행 계열사 샌프란시스코 부동산 CEO. 중계업 보다는 대부분 투기를 진행하며 샌프란시스코의 땅값을 크게 올린 전적을 가지고 있다. 가끔 친한 데미갓을 대상으로 중계를 똑바로 서주려고 노력은 한다. 축적된 재산은 나이에 비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돈을 허투루 쓰지 않으며 그의 재능답게 모아두는 것을 좋아한다. 실바 은행에 대부분 재산이 축적되어 있다. 미리 잘 되는 땅을 파악을 하는 편이다.

 

플루투스의 반신답게 눈에 대부분 문제가 있다. 시력은 좋으나 안경이 없으면 제대로 보지 못하는 편이다. 금색의 눈동자가 조금은 탁한 편이다. 제대로 교정하기 위해 사용 중이나 가끔은 안경을 벗고 보려고 노력한다. 시력에는 문제가 없다는 것을 확인했으나 제대로 보이지 않는 것이 무엇인지 원인을 알 수 없다. 유전적인 것으로 파악한다.

 

페르세포네 반신과는 우호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미우나 고우나 형제라는 것들은 그렇게 작용하는 것 같다. 그러나 제대로 아는 바가 없다. 뭐, 예를 들면 지하세계라던가. 

 

주변 이들은 플루토스의 반신을 잘 모른다 라고 말한다. 애초부터 인간과의 관계로 태어난 신이었으니 더더욱 그럴 법도 했다. 그것은 본성을 숨기기 좋은 수단이 되었다. 

 

가벼운 도박이나 가벼운 것들을 선호한다. 깊고 진한 관계를 유지해본 적이 드물다. 섹스 상대로는 좋은 평을 받지만 그 외에는 딱히 좋은 인상은 아닌 난봉꾼 취급을 받아왔다. 클럽 넥타르 또한 그런 식으로 방문하게 된 곳이다. 하룻밤 쾌락을 찾기 위해 찾았다. 겸사 겸사 비지니스 파트너도 찾으면 좋다는 심보다. 

 

 

포지션: T

 

기피/선호 플레이: 다정플, 더티플 / 기피 외 전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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